글로벌 IP 스타기업 사업은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핵심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은 멥스젠이 보유한 미세유체(microfluidic) 기반 통합 플랫폼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멥스젠은 인체 조직의 미세환경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생체조직칩 기반 MPS 플랫폼과, 이를 자동화해 재현성과 효율성을 높인 ‘프로멥스(ProMEPS)’, 그리고 미세입자 기반 DDS 생산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나노칼리버(NanoCalibur) 시리즈’를 통해 신약개발의 자동화와 효율화를 선도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은 동물실험을 대체·보완하는 첨단바이오시험법(NAMs) 확산과 더불어, 인체 유래 기반 바이오모달리티 및 정밀 제형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 속에서 비임상 평가부터 약물전달 설계 및 생산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멥스젠은 이에 발맞춰 정부 및 산업계가 추진 중인 차세대 신약개발 혁신 생태계 구축에도 참여하며, 인체 기반 평가 및 생산 기술의 실증과 활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멥스젠은 △핵심 기술에 대한 해외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 △맞춤형 IP 전략 수립 △글로벌 분쟁 대응 역량 확보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김용태 대표는 “이번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은 당사의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향후 지식재산 경쟁력을 기반으로 인체 중심 의약개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