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의 추경 통과는 지난 4년 협치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민생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추경 통과의 배경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함께 구축해 온 협치 시스템을 꼽았다.
김 지사는 "4년 전 경기도의회는 78대 78 여야 동수라는 전례 없는 환경에서 출범했다"며 "쉽지 않은 여건이었지만 경기도와 도의회는 대화와 협치의 길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범 4개월 만에 구성한 여야정협치위원회를 통해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것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추경 예산의 신속한 집행 의지도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는 도의회 여야 의원들을 향해 "도민을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협치는 도민을 위한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전했다.끝으로 "민생 앞에 하나 되는 경기도의 전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정진욱 기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