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직원들이 모두 우수상을 받았다.
10일 GGM에 따르면 지난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는 지역 공공기관과 대기업, 중견기업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해 품질혁신 사례를 두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참가한 GGM 소속 4개 팀 가운데 조립부 상생누리팀(서브B)은 '도어완성공정 위험요인 개선을 통한 위험도 감소'를, 조립부 씨베드(SEE-BAD)(서브C)는 '칵핏 공정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를, 품질관리부 정은해 그룹장은 '검차라인 공정개선을 통한 가동률 향상'을, 품질관리부 안경인 그룹장은 '아파츄어 게이지 장착 위험요인 개선을 통한 작업 위험도 개선을 안전·품질 현장 개선 제안 사례로 발표해 모두 중견기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입상한 GGM 4개 팀은 최우수상을 차지한 한전KDN '퍼펙트-Q' 분임조 등과 함께 오는 8월 24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품질혁신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한다.
GGM 직원들이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혁신의 결과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GGM은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일본 토요타 등 해외 자동차 공장 연수 및 품질 향상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GGM 관계자는 "4개 참가팀이 모두 입상한 것은 이번 대회에 대비해 제주에서 열린 전국대회를 사전 참관하고, 광주시 품질분임조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과 지도를 받는 등 꾸준히 준비한 결과"라며 "회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4개 팀 모두의 전국대회 진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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