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휩쓴 K팝, 美가 최대 수입국 됐다

입력 2026-06-14 17:58   수정 2026-06-14 18:39


미국이 사상 처음으로 K팝 최대 수출국에 올랐다.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 인기가 급상승해 아시아 중심이던 K팝의 주력 시장이 바뀌었다.

14일 대체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올해 1~4월 앨범 및 DVD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0% 늘어난 2억1044만달러(약 3227억원)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미국(수출액 5895만달러)은 국가별 비중이 28%로 치솟아 중국(21%)과 일본(2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중국(34%) 일본(22%) 미국(16%) 순이었다. 10년 전인 2016년에는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5%에 불과했다. 당시 일본은 41%, 중국은 20%였다.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는 K팝의 위상은 빌보드 차트 150여 개 가운데 핵심으로 꼽히는 ‘빌보드 핫100’에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개별 곡의 주간 순위를 매기는 이 차트에 진입한 K팝은 2021년 9곡에서 지난해 30곡으로 4년 만에 세 배 이상으로 늘었다. 올해는 상반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지난 11일 기준 K팝 17곡이 순위에 들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