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신제품 '하와이안 모짜렐라버거'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삐딱한 천재'로 알려진 이찬양 셰프와의 두 번째 협업 메뉴다. 롯데리아는 지난 4월 이 셰프와 함께 '번트 비프버거'를 선보인 바 있다.
하와이안 모짜렐라버거는 통 파인애플, 모짜렐라 패티, 미트 패티에 나폴리탄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과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함, 케첩과 소시지 기반의 나폴리탄 소스가 만드는 단짠 조합을 강조했다.
번에도 변화를 줬다. 롯데리아는 토네이도 형태의 브리오쉬 번을 개발해 적용했다. 회사 측은 해당 번이 시각적 특징과 부드러운 식감을 함께 살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모짜렐라버거 제품군을 여름 시즌에 맞춰 확장한 메뉴다. 롯데리아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나폴리 모짜렐라버거' 등 기존 모짜렐라버거 라인업을 운영해왔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18일부터 24일까지 나폴리 모짜렐라버거 2종 중 1종과 하와이안 모짜렐라버거, 치즈스틱, 콜라 2잔으로 구성한 콤보팩을 정상가 대비 18% 할인 판매한다. 하와이안 모짜렐라버거는 18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봄에 이어 이찬양 셰프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여름에 어울리는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통 파인애플, 모짜렐라 패티, 토네이도 브리오쉬 번을 조합한 신제품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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