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2월 화장품 제조 및 전자상거래 기업 ‘와닿다’를 세우고 이달 22일 시튜에아를 출시했다. 시튜에아는 프랑스어로 ‘자리하다’, ‘머무르다’란 뜻이다. 일상의 모든 상황(situation)에서 편안한 메이크업을 제안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대표 제품은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의 손거울이다. 립앤치크가 함께 들어 있는 일체형 제품으로, 거울을 보며 간단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전용 키 체인을 달면 키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화장품을 패션의 일부로 활용하는 ‘웨어러블 뷰티’ 트렌드를 겨냥했다.
로레알그룹은 김 전 대표가 선보인 색조 브랜드 3CE 등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2018년 3CE를 포함해 스타일난다를 6000억원에 인수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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