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대형마트의 임시휴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금난으로 상품 대금뿐 아니라 매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도 지급하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운영자금이 모두 고갈돼 상품 대금 지급은 물론 유틸리티 비용 등 매장을 유지하기 위한 운영비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마트 영업은 중단되지만 쇼핑몰에 입점한 외부 업체는 입점주가 원할 경우 영업을 계속할 수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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