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수는 약 1만1000명 이상으로, 현대아산, LIG휴세코, 강동건설 등 주요 기업이 서비스를 활용 중이다.
KAPA 솔루션은 문제가 생기기 전 위험을 발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작업 전 점검, 현장별 안전수칙 안내, 근로자 대상 교육과 확인 절차를 디지털화하면 관리자는 위험요소를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근로자는 자신이 일하는 현장의 안전 정보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는 KAPA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안전관리와 근로자 보건관리를 별개의 업무가 아니라 하나의 통합된 예방 체계로 바라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장 위험요인 관리, 안전교육, 근로자 참여, 그리고 AI 기반의 전문적인 건강관리까지 연결될 때 중대재해 예방의 실효성이 높아진다는 판단에서다.
정상민 협회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특별한 날에만 점검하는 행사가 아니라 매일 현장에서 반복되는 관리의 문제"라며 "KAPA 솔루션이 기업들의 안전 및 보건관리 체계를 획기적으로 보완하고, 근로자가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는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목표로 안전보건 교육, 현장 안전관리 지원, 예방 중심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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