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영상 플랫폼 ‘VIVID’ 베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열렸으며 생성형 AI 콘텐츠 기업 아캐인과 한국디지털디엔에이센터(KDDC)가 공동 주최했다. 국내 첫 연예인 디지털 DNA 기반 AI 광고 공모전이다. 그룹 2PM의 멤버 겸 배우 황찬성과 노라조의 공식 디지털 DNA를 활용한 브랜드 AI 광고 제작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모두 159편의 작품 가운데 기술성과 대중성, 브랜드 적합성,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트루스 오브 뷰티의 대표 제품인 ‘비타 스노우토마토 톤 라이트닝 스팟크림’을 소재로 제작됐다. 햄스터와 강아지,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의 휴대성과 가벼운 사용감을 표현한 작품이다.
심사위원장인 이재규 감독은 “좋은 광고는 소비자가 거부감 없이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이라며 “이 작품은 귀엽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제품의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황찬성은 “전체 브랜드 출품작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이었다”며 “실제 촬영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장면을 AI만의 표현력으로 자연스럽게 완성한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트루스 오브 뷰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AI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제품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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