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가 두툼한 두께감의 새우 패티를 활용한 '리아 두툼새우' 2종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리아 두툼새우'와 '리아 두툼새우 스파이시토마토'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리아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리아 새우'를 더욱 두툼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티의 볼륨감을 키우고 원재료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리아 두툼새우는 새우 패티에 서양식 고추냉이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조합해 톡 쏘는 맛과 산미로 깔끔한 끝맛을 냈다. 리아 두툼새우 스파이시토마토는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딱새우 엑기스를 더해 갑각류 특유의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대중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가수 '악뮤(AKMU)'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악뮤가 참여한 신규 광고 영상은 제품 출시일인 16일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리아버거가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리아의 새우버거 라인업은 1980년 국내 최초의 해산물 버거로 탄생한 이후 지속적인 변주를 통해 흥행을 이어왔다. 2017년 선보인 '모짜새우버거'가 3개월간 500만 개 판매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정식 메뉴로 자리 잡은 '사각 새우 더블버거' 역시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개가 팔려나갔다. 2023년 출시된 '레몬크림새우'와 '새우 베이컨 버거'도 출시 2주 만에 6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새우버거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두툼한 패티 안에 크게 담은 통새우살과 다진 새우살로 입안 가득 느껴지는 새우의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며 "기존 버거와 차별화된 볼륨감과 풍성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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