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크리에이터 ‘김밥대장’과 선보인 보쌈김밥이 팝업스토어 개장 한 달 만에 2만개 넘게 팔렸다.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스타필드 수원에서 운영 중인 ‘보쌈김밥 팝업스토어’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10일 개장 이후 이달 12일까지 2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팝업 매장에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방문객이 몰렸다. 일부 시간대에는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품절되기도 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지난 13일부터 한정 메뉴인 ‘불족발 보쌈김밥’도 추가했다.
이번 팝업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대표 메뉴인 보쌈을 김밥 형태로 재해석한 행사다. 앞서 직영점에서 진행한 1차 팝업이 인기를 끌자 운영 장소를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수원으로 확대했다.

대표 제품인 ‘한돈 보쌈김밥’에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보쌈을 넣었다. ‘한돈 실비보쌈김밥’은 보쌈에 매운 실비김치를 더했다. 실비김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매장에서 누적 4만5000개 이상 판매된 메뉴다.
신메뉴 불족발 보쌈김밥은 보쌈김밥과 매운 불족발볶음을 함께 담았다. 담백한 보쌈과 쫄깃한 족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열무막국수를 곁들인 세트 메뉴로도 판매한다.
매장에서는 보쌈김밥 모양의 키링과 매실에이드, 슬러시 식혜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10일까지 운영된다.
원앤원 관계자는 “브랜드 최초의 외부 팝업에서 누적 판매 2만개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협업과 팝업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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