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지난 3일 일본 프라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됐다.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개점 전부터 몰리는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캠페인에서 착용한 ‘프라다 젠틀몬스터 2 A02’는 개장 30분 만에 품절됐다.
젠틀몬스터는 최근 협업 영역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삼성전자·구글과 함께 제미나이를 탑재한 AI 글라스를 공개하며 아이웨어 디자인 파트너로 참여했다. 프라다와의 협업이 럭셔리 아이웨어 시장을 겨냥했다면 구글과의 프로젝트는 젠틀몬스터의 디자인 경쟁력을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한 사례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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