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진주 대표 여름 축제 ‘M2(Music+Media) 페스티벌’에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시 망경동 남강 둔치 일원에서 펼쳐지는 ‘진주 M2페스티벌’은 남강과 촉석루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음악 공연과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변 축제다. 가을의 진주에 유등축제가 있다면, 여름에는 M2페스티벌이 있다. 해마다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며 경남 서부권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진공은 페스티벌 기간 중 지역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33개사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지역 농식품과 공예품, 로컬 브랜드 제품의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논개시장에서 열리는 상설 야시장인 '올빰야시장'과 연계해 15개사가 참여하는 푸드존 운영도 지원해 축제의 먹거리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현장 관람객의 폭염 피해 예방과 안전한 축제 관람을 위해 손풍기와 부채, 수건, 선크림 등을 제공하고,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남강 물빛나루 쉼터 체험과 맥주 축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LED 퍼포먼스, 불꽃쇼, 로컬 크리에이터와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지역 대표 페스티벌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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