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농촌 유망기업 육성 돕는다

입력 2026-08-06 18:12   수정 2026-08-07 00:16


현대백화점그룹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농촌 지역 유망 기업 육성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 창업 도약 플러스’ 네트워킹 데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청평 캠퍼스에서 열린 네트워킹 데이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오른쪽),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15개 우수 창업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농촌 창업 도약 플러스는 농촌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농식품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촌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현대백화점그룹과 월드비전이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해 보육과 유통·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 농촌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15개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들 기업이 실제 판매를 통해 시장성을 검증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그룹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팝업스토어 운영과 온라인몰 입점 등을 지원한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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