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토스와 ICT 분야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 협력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장비와 현업 전문가의 경험을 ICT 교육과 연계해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 불용 네트워크 장비의 교육 목적 기증 및 이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업 전문가의 기술 멘토링•특강 등 교육 협력 △교육과정의 실무 역량 제고를 위한 기술 자문 및 커리큘럼 고도화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력의 일환으로 토스는 서비스 운영 환경에서 사용을 마친 네트워크 장비 60여 대를 협회에 기증한다. 더불어 토스 현직 엔지니어가 참여하는 기술 멘토링과 실무 특강 추진과 함께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기술 자문과 커리큘럼 고도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김영태 한국전파진흥협회 원장은“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된 장비를 직접 다루고 현업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까지 접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기증은 자원순환과 ICT 인재양성을 함께 실천하는 ESG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기증 장비가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현직자 멘토링 등 교육 지원도 수요에 맞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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