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2조달러(약 2776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상장 주관사들은 최근 잠재 투자자들과 기업공개(IPO)를 통해 1000억달러(약 139조원) 이상을 조달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 같은 조달 방안이 현실화되면 IPO 과정에서 앤트로픽은 최대 2조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대로 상장하면 지난 6월 857억달러(약 119조원)를 조달한 스페이스X를 넘어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스페이스X의 상장 당시 기업가치는 1조7700억달러(약 2457조원)였다. 빠른 매출 증가가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었다. 앤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은 지난달 650억달러(약 90조2200억원) 이상으로 훌쩍 뛰었다.
2026-08-24 00:35 수정
몸값 2조달러 노리는 앤트로픽…스페이스X 기록 넘어설까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2조달러(약 2776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상장 주관사들은 최근 잠재 투자자들과 기업공개(IPO)를 통해 1000억달러(약 139조원) 이상을 조달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 같은 조달 방안이 현실화되면 IPO 과정에서 앤트로픽은 최대 2조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대로 상장하면 지난 6월 857억달러(약 119조원)를 조달한 스페이스X를 넘어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스페이스X의 상장 당시 기업가치는 1조7700억달러(약 2457조원)였다. 빠른 매출 증가가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었다. 앤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은 지난달 650억달러(약 90조2200억원) 이상으로 훌쩍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