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안성공장 가동

입력 2026-08-24 18:14   수정 2026-08-25 01:39

깨끗한나라가 종이자원 관리 전문 합작법인을 통해 경기도 안성공장 가동에 들어갔다.

깨끗한나라는 종이자원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케이엔티(KNT)가 지난 21일 경기 안성공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KNT는 종이 확보부터 선별·압축, 품질관리, 공급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합작투자법인이다. 깨끗한나라와 종이자원 유통업체 태서리싸이클링, 자원순환 스타트업 어글리랩이 공동 설립했다. 태서리싸이클링의 현장 전문성과 거래 네트워크, 깨끗한나라의 안정적 수요, 어글리랩의 자원순환 분야 역량을 결합해 종이자원 공급망의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KNT가 공급하는 종이는 깨끗한나라의 제지 생산 공정에 활용된다. 깨끗한나라는 이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제품 품질과 원료 수급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자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영남권과 호남권으로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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