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LS일렉트릭은 6월 8일 해당 빅테크와 7043만달러(약 1064억원) 규모의 38㎸급 고압 배전시스템 공급 계약을 맺었다. 고객사 요청에 따라 계약 규모가 두 배 넘게 확대되며 공시 기준 금액인 1241억원을 넘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글로벌 빅테크의 품질 기준과 납기 조건을 충족하며 신뢰를 쌓은 결과”라고 말했다. 회사는 미국 유타주 LS일렉트릭 유타와 텍사스주 배스트럽 캠퍼스 등 현지 생산 거점을 통해 납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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