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결혼식 하객 의상과 관련된 지적에 직접 입을 열었다. 윤은혜는 결혼식에 검은색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와 논란이 된 바 있다. 국내와 외국의 결혼식 문화가 다른 만큼, 윤은혜의 하객룩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윤은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하객룩을 둘러싼 누리꾼들의 의견을 모은 게시글을 갈무리한 사진과 함께 "3일 동안 정해진 드레스코드가 있었답니다, 여러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윤은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목소리를 연기한 아덴 조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때 검은색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절친의 결혼식에 몸매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것은 다소 과하다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한국웨딩문화센터가 공개한 하객 예절에 따르면 △시간 엄수 △옷차림 △축의금 △험담하지 않기 등이 결혼식 에티켓으로 꼽힌다. 다만 국내와 외국의 결혼식 문화가 달라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진 것으로 보인다. 윤은혜가 결혼식 드레스코드가 있었다고 해명한 이유다.
아덴 조는 지난 6월 2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정형외과 의사 크리스토퍼 리와 결혼식을 올렸다.
윤은혜는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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