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삼성전자에 근무 중인 남편의 성과급과 관련해 "협상 중"이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현이와 이혜정이 출연해 김숙과 함께 최근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동탄 신도시 임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현장에서 이현이는 "남편이 이쪽으로 출퇴근을 한다"고 말했다.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엔지니어이며 지난해 부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이에 김숙은 이현이의 손을 맞잡으며 "축하한다 진짜. 남편이 오리지널 반도체 쪽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부러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현이는 손사래를 치며 성과급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오해하실 수 있는데, 지금 남편이 학술 연수 중이어서 성과급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털어놨다.
지난 6월 이현이 남편은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학술 연수 인원에게도 특별경영성과급의 50%를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충성충성"이라는 문구와 경례 이모티콘을 덧붙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억대 성과급 수령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현재 대학원 석사 과정을 이수 중인 관계상 실제 지급 여부는 여전히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현이는 과거 방송에서 "5만9000원에 샀었다. 안 팔았다. 사 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다"며 삼성전자 주식 100주가량을 장기 보유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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