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의대는 하종원 심장내과 교수가 다음달 9일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메이요클리닉의 심장영상 그랜드 라운드에서 강연한다고 28일 밝혔다.
메이요클리닉이 초청해 성사된 이번 강연에서 하 교수는 국내 심장영상 분야 임상·연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국내 심장 분야 전문가가 그랜드 라운드 초청강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 교수는 이 자리에서 심장이 이완할 때 혈액을 충분히 받아들이는 능력을 평가하는 이완기능의 임상적 중요성을 소개하고, 운동 등으로 심장 부하가 커진 상태에서 이완기능 이상을 확인하는 이완기부하심초음파 개발 과정 등을 알릴 계획이다.
메이요클리닉 심장영상 그랜드 라운드는 심장내과 교수와 전문의, 전공의 등 400명 넘는 의료진이 참석하는 심장 분야 주요 학술 행사다.
하 교수는 "세계적 심장 전문가와 함께 심부전과 심장 이완기능 평가에 관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강연이 국내 심장영상 분야 연구 역량을 알리고 국제 학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