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중동점이 가을과 추석 쇼핑 수요를 겨냥해 한 달 넘게 대규모 쇼핑 축제를 연다. 이색 팝업스토어와 가족 체험 프로그램, 상품군별 대형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매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더 드림 페스타(THE DREAM FESTA)'를 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행사로는 프로축구단 부천FC1995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중동점은 부천FC의 1부 리그 승격을 기념해 구단 최초의 팝업스토어를 4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써드킷 유니폼을 단독 판매하고 한정판 굿즈를 공개하며, 선수 팬사인회와 선수들이 직접 고객을 만나는 일일 점원 이벤트도 마련한다.
지역 문화축제와 연계한 행사도 이어진다. 오는 12~13일에는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와 연계해 '코스프레 페스티벌'을 열고 코스프레 퍼레이드와 경연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겨냥한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중동점은 MOKA플러스 개장 1주년을 맞아 스포츠와 예술을 결합한 'MOKA+ 놀이터'를 4층 연결통로에서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6층 MOKA플러스와 8층 문화센터에서는 1주년 기념 특별 강좌를 진행하며, 다음달에는 문화홀에서 놀이를 통해 과학 원리를 체험하는 대형 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쇼핑 혜택도 강화한다. 행사 기간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증정하며, 인기 패션그룹이 참여하는 '더 드림 패션위크'를 열어 브랜드별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백화점 전 층에서는 뷰티 페어와 럭셔리 패션 페어, 골프 페스타, 키즈 페어, 리빙·웰니스 페어 등 상품군별 대형 행사도 이어진다.
부천=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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