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X 안 하는데…" 사칭 계정 피해 호소

입력 2026-09-08 09:56  



작사가 김이나가 SNS 사칭 계정 등장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며 팬들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했다.

김이나는 지난 7일 개인 SNS를 통해 "저는 X(구 트위터)를 하지 않는데, 사칭 계정이 생겼나보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이나의 이름과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소개 문구를 그대로 가져다 쓴 X 계정 화면이 담겼다. 김이나는 "지금은 팔로워도 별로 없고, AI가 제 인스타에서 아무거나 긁어가서 올리는 모양인데 나중에 이로 인한 피해가 생길까봐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X가 해킹이나 도용에 대해 조치받기가 매우 어려운 모양이던데 그나마 다수가 신고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한다"며 "글 보신 분들 중 X하는 분들 번거로우시겠지만 사칭 계정으로 신고 좀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계정의 팔로워 수는 18명 수준으로 파악됐으나, 김이나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발 빠른 대처에 나선 모양새다.

한편 김이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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