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퇴직연금데이터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디폴트옵션 3년, 기금형 퇴직연금의 성공조건’ 세미나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시세 평가이익 효과를 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적립액은 2분기 약 1조4000억원 감소했다. 2023년 디폴트옵션 제도가 도입된 이후 자금이 순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간 중 현재 평가액 기준으로 디폴트옵션 적립액은 117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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