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태평양사령부, 北미사일에 "발사 인지…동맹과 긴밀 협의"

입력 2026-09-21 00:38  

美태평양사령부, 北미사일에 "발사 인지…동맹과 긴밀 협의"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군 태평양사령부는 20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평양사령부는 성명에서 "현재의 평가로는 이번 일이 미국 국민이나 영토,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면서 "미국은 미국 본토와 역내 동맹 방어에 전념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태평양사령부가 내놓던 성명과 같다. 태평양사령부는 올해 들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내용은 빼고 동맹과 긴밀히 협의한다는 내용 중심의 성명을 내고 있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20일 탄도미사일 2발을 약 3시간 간격을 두고 동해상으로 연달아 발사했다.
22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과 24일 열리는 미중정상회담을 의식해 무력시위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nar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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