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獨서 대형 'PV7' 세계 최초 공개

입력 2026-09-10 17:57   수정 2026-09-11 01:34


기아가 오는 14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대형 전동화 목적기반차량(PBV) 모델인 PV7(사진)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전동화 차량 수요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PBV 라인업을 대형급으로 확장해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1531㎡ 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PV7 라인업 3대와 PV5 라인업 7대를 선보인다. PV7은 PV5에 이은 기아의 두 번째 PBV 모델이다. 기아 관계자는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전동화 흐름이 거세고 지난해 말 내놓은 PV5가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PV7을 출시해 상용차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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