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검사 전문기업 인싸이트가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브랜드 '마인드리움'을 통해 기업·공공기관 대상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인싸이트는 최근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한국표준협회 등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전문상담, 조직진단,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는 임직원 마음건강검사와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해석상담과 심층평가를 진행했다.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회복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마인드리움은 심리검사를 기반으로 개인의 심리 상태와 조직 내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담과 후속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전국 540여 개 협약기관과 680명 이상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대면·비대면 심리상담을 비롯해 노무·법률·세무 등 직장생활과 일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상담도 제공한다.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협력 의료기관으로 연계한다.
홍현숙 인싸이트 EAP사업팀장은 "기업마다 조직의 특성과 구성원이 겪는 어려움이 다른 만큼 고객사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환 인싸이트 대표는 "마인드리움은 인싸이트의 심리검사 사업을 임직원 지원 분야로 확장한 서비스"라며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AP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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