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0일 의약과 바이오 분야 신생 기업을 육성하는 ‘K-바이오 랩허브’ 착공식을 개최했다. K-바이오 랩허브는 총 22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 교육연구시설이다. 2029년 1월에 연세대 국제캠퍼스 안에 건립되면 바이오 스타트업 약 60개사가 입주하게 된다.
K-바이오 랩허브는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LabCentral)을 모델로 한다. 바이오 창업기업의 성장 전 주기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국가 차원의 바이오 창업 지원 거점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랩허브 착공을 계기로 인천의 바이오 생산 기반에 창업과 신약개발을 더해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며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도 적극 추진해 고급 연구인력과 원천기술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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