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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마무리...매장 콘텐츠 60편 제작

입력 2026-10-01 10:18   수정 2026-10-01 14:48

네이버 플레이스,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마무리...매장 콘텐츠 60편 제작


대학생 60명이 캠퍼스 인근 상권을 조사하고 매장 소개 콘텐츠를 제작한 ‘네이버 플레이스 서포터즈’ 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네이버는 지난 9월 30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서포터즈 1기 해단식을 열고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플레이스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이 자신이 생활하는 대학가의 매장을 찾아 소개 콘텐츠를 만들고, 점주에게 네이버 플레이스 QR오더를 안내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선발된 대학생 60명은 5명씩 12개 팀을 구성했다. 수도권에서 8개 팀, 강원·충청·전라·경상에서 각각 1개 팀이 활동했다. 현장 활동은 8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6주간 진행됐다.

학생들은 캠퍼스 주변 식당과 상점을 조사한 뒤 점주를 만나 매장 운영 이야기를 듣고, QR오더 도입 의향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매장의 특징과 점주 인터뷰를 담은 카드뉴스 등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이후 디지털 매거진과 지역 매체, 로컬 크리에이터 등과 협업해 매장을 소개하고, 조사와 콘텐츠 제작 결과를 보고서로 정리했다.

네이버 측 집계에 따르면 활동 기간 학생들이 접촉한 매장은 956곳이다. QR오더 상담을 희망한 건은 19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담 의향을 확인한 수치로, 실제 서비스 도입 건수와는 구분된다. 학생들이 기획한 콘텐츠는 총 60편이며, 누적 조회수는 13만3000회를 기록했다.

해단식에서는 팀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제작물을 모은 전시를 진행했다. 우수 활동팀 6개 팀을 시상했으며, 참가자 60명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네이버 플레이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고 점주와 대화하면서 대학가 상권의 현장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 이어진 씨는 평소 자주 찾던 매장에 QR오더를 소개하고, 혼자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로부터 손님 응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QR오더는 손님이 테이블의 QR코드를 촬영해 주문·결제하면 주문 정보가 매장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으로 전달되는 서비스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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