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간판 결국 내렸다…안철수 "자영업자 터전 짓밟은 범죄"

입력 2026-10-01 10:52  

'시진핑' 간판 결국 내렸다…안철수 "자영업자 터전 짓밟은 범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중국 국적 남성 4명에게 이른바 ‘래커 테러’를 당한 경기 성남의 중식당을 찾아 피해 업주를 위로했다.

안 의원은 1일 SNS를 통해 전날 피해 식당을 방문했다며 “정직하게 일해 온 자영업자의 터전을 짓밟은 명백한 범죄”라고 밝혔다.

해당 식당은 지난달 24일 새벽 중국 국적 남성 4명이 침입해 매장 내부를 훼손하고 래커와 페인트를 칠한 사건의 피해를 입었다. 식재료에는 농약으로 추정되는 물질까지 뿌려진 것으로 조사됐다. 용의자 4명은 범행 당일 중국으로 출국했고 경찰은 체포영장을 신청한 뒤 국제사법공조 절차에 착수했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수사 중이다.


식당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8년 동안 사용한 ‘시진핑’이라는 상호를 바꾸고 지난달 29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안 의원은 “8년간 지켜 온 이름을 안타깝게 바꾸게 되셨다”며 “간판뿐 아니라 메뉴까지 모두 바꿔야 해 손해가 엄청날 텐데도 사장님은 새 간판을 달고 29일부터 다시 손님을 맞고 계셨다”고 전했다.

이어 “힘든 시간을 딛고 다시 가게 문을 여신 사장님의 용기에 진심으로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했다.

용의자들에 대해서는 “도주했다고 끝나서는 안 된다”며 “수사 당국은 국제사법공조로 범인들을 반드시 붙잡아 우리 법정에 세우고, 배후가 있다면 그 책임까지 끝까지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