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여행 중 반려견 돌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애견호텔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7월 선보인 공항 이동 서비스에 이어 VIP 혜택을 여행 전반으로 넓히는 차원이다.신세계면세점은 려가족 멀티케어 브랜드 '옐레드(YELED)'와 손잡고 10월 한 달간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옐레드는 전국 24개 지점에서 애견호텔과 유치원 등을 운영하는 반려견 케어 브랜드다.
신세계면세점에서 미화 300달러 이상을 구매하고 상품 인도까지 마친 내국인 회원은 옐레드 애견호텔 1박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이용권은 발급일로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반려견 케어 서비스를 VIP 정식 혜택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애견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옐레드 애견유치원 1일 무료 체험권도 함께 준다. 호텔을 맡기기 전에 반려견이 시설에 잘 적응하는지, 돌봄 환경은 어떤지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앞서 7월 S VIP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자택과 인천·김포공항을 잇는 프리미엄 공항 모빌리티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후 고객 체험과 의견 수렴을 거쳐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공항 모빌리티 체험 기회도 확대한다. 대표 쇼핑 행사 '신면세일'과 연계해 11일까지 온라인몰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하고 18일까지 상품 인도를 완료한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 프리미엄 공항 모빌리티 서비스 1회 이용권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VIP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여정을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여행 전후 다양한 니즈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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