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렉터블 에디션 기업 뮤즈엠(대표 박수왕·김현호·김상엽)이 K-팝 그룹 세븐틴(SEVENTEEN)과 스머프(THE SMURFS)의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아티스트와 글로벌 캐릭터 IP를 결합한 사업을 확대한다.
뮤즈엠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아이코닉에서 전시형 팝업 ‘SEVENTEEN | SMURFS : THE LOST MELODY’를 개막하고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을 잃어버린 스머프 마을에 세븐틴이 찾아가 멜로디를 되찾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세븐틴 13명의 멤버별 특징을 반영한 스머프 캐릭터를 제작해 전시와 체험 콘텐츠, 협업 상품 등에 활용했다.
전시 공간은 ‘MELODY STAGE’, ‘SEVENTEEN WORLD’, ‘BLUE PORTAL’, ‘SMURF VILLAGE’, ‘MD STORE’ 등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이 13명의 세븐틴 스머프를 찾는 멜로디 복원 퀘스트를 비롯해 스탬프 미션, SNS 이벤트, ‘HIT 17! ARCADE’ 등의 체험 콘텐츠도 마련됐다.
협업 상품으로는 40cm 플러시 돌과 피규어, 플러시 키링, 아크릴 키링 등 멤버별 캐릭터 상품과 마우스패드, 아크릴 디오라마, 티셔츠, 파우치 등을 선보인다.
뮤즈엠은 올해 글로벌 아티스트와 캐릭터 IP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HELLO KITTY × JISOO’를 선보인 데 이어 6월에는 ‘BLACKPINK × TAMAGOTCHI’ 협업을 진행했다. 8월에는 엔하이픈의 몰입형 영상 전시 ‘House of Vampire ~Dive into ENHYPEN Chronicle~’을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븐틴×스머프 프로젝트도 서울을 시작으로 해외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뮤즈엠은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IP 라이선싱과 협업 제품 기획·제조, 전시·팝업 기획 및 운영, 해외 파트너 공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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