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젠의료재단, 세계 첫 '무인 PCR' 구축…초격차 진단 기술

입력 2026-10-13 16:32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사진)’이 ‘2026 고객감동경영대상’ 에서 전문서비스(질병검사전문) 부문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씨젠의료재단이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반의 진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외 검사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재단은 현재 전국 4대 광역시에 본원급 검사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현장에는 분자진단 PCR 검사 전 과정을 자동화한 ‘큐레카(CURECA)’를 비롯해 실시간 결과 수집·분석 통계 플랫폼 ‘스타고라(STAgora)’, AI 기반 조직병리 진단 품질관리 시스템 ‘AI Assisted Daily QC(SeeDP)’, 차세대 검사정보시스템 ‘SeeLIS’ 등 디지털 설비를 도입했다. 검사 전반에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 효율성과 진단 정확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해외 사업도 구체화하고 있다. 독립법인 오픈헬스케어(주)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자흐스탄 알마티,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 검사센터를 개설해 가동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카자흐스탄 내 건강검진 및 진단검사 협력을 위해 중앙아시아 바이오테크놀로지 협회, 오픈헬스케어와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지 ‘오픈헬스케어 코리안 메디컬센터 알마티’의 검진 역량을 강화하고 공식 검진센터 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 주민의 검진 접근성 개선, 진단검사 표준화 및 품질관리 체계 구축, 의료 인력 교육과 기술 교류도 공동 추진한다.

재단 관계자는 "자동화 검사 시스템과 AI 진단 솔루션을 바탕으로 진단검사 전반의 품질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검사 역량을 토대로 해외 거점 센터의 의료 협력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