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티스파이는 유럽·일본산 고기능성 소재를 써 ‘러닝웨어계의 에르메스’라는 별칭이 붙었다. 펑크락, 스케이트보드 등 서브컬처 감성을 담은 특유의 디자인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티셔츠 한 장 가격이 20만원대, 반바지는 30만원대에 이르는 고가 브랜드다.
한섬은 의류, 러닝화, 액세서리 등 250여 종의 새티스파이 전 품목을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 서울에서 팝업 행사를 하고 하반기 중 플래그십 매장을 열 계획이다.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과 온라인 편집숍 EQL에서도 판매한다. 한섬 관계자는 “해외 스포츠·잡화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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