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조직개편을 단행한 삼성전자가 오는 17일 대폭 개편된 사내외 이사 후보 명단을 공개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정귀호 사외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이윤우 부회장과 박오수 사외이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사외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따라서 오는 17일 사외이사 후보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며, 사내 이사는 최도석 전 경영지원총괄 사장이 삼성카드 사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최지성 제품 부문장이 대표이사를 승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정귀호 사외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이윤우 부회장과 박오수 사외이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사외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따라서 오는 17일 사외이사 후보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며, 사내 이사는 최도석 전 경영지원총괄 사장이 삼성카드 사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최지성 제품 부문장이 대표이사를 승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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