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 7개 상장사 대상 해외 IR 개최

입력 2009-02-23 18:04  

굿모닝신한증권이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2009 GMSH 코리아 컨퍼런스(GMSH Korea Conference)''를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삼성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LG생명과학, CJ홈쇼핑, SK브로드밴드, 네오위즈게임즈, CJ CGV 등 7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회사를 설명하고 경영전략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18일(수)에서 20일(금)에도 상해에서 QDII(Qualified Domestic Institutional Investors, 적격국내기관투자자) 1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와 주식?채권 시장 전망과 반도체 산업 전망을 주제로 ''한국자본시장 설명회''를 개최 한 바 있습니다.

문기훈 리서치센터장은 “앞으로도 투자매력도가 높은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뉴욕, 런던 등 현지법인망을 활용해 컨퍼런스 외에도 NDR(Non Deal Road-show)을 주관하는 등 국내 우량 기업들과 해외투자자들간의 접점을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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