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채안펀드 유동화증권 7500억원 발행

입력 2009-03-05 10:47  

신용보증기금이 7천500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했습니다.

이번 발행은 지난 1월 1조원의 1차 채권시장안정펀드용 유동화증권에 이어 2차로 발행하는 것으로 신용경색 완화를 통한 자금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2차 발행분부터는 BBB-등급까지 편입대상을 확대해 신용도가 낮아 자체 조달이 어려운 기업들의 자금조달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권오현 전략사업부문 이사는 "신보는 3월부터 중소기업 회사채를 주된 기초자산으로 하는 중소.중견 CBO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의 자금조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