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액체납자 압류 재산 공개매각

입력 2009-04-06 09: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가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물품 등 308점을 공개 매각합니다.

이들 물품은 주민세 등 지방세 500만원 이상을 내지 않은 채 고급주택에 거주하거나 해외여행을 자주 하는 비양심적인 체납자 36명에게서 압류한 물품입니다.

시는 우선 체납자 10명으로부터 압류한 가전제품과 미술품 등 동산 60점을 오는 28~29일 시청 강당 등에서 공매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공매는 체납자별로 압류한 물품을 최고가로 응찰한 사람에게 일괄 매각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5월 광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압류 동산 40점을 1천100만원에 공개 매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