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공장과 판매현황 점검을 위해 출장중인 정 회장은 위기 상황에서 최고의 실적을 낸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향후 이같은 사상 최고 실적을 지속적으로 갱신해 나갈 수 있는 ‘재도약’의 핵심으로 ‘직원들간의 대화와 소통’을 꼽았습니다.
더불어 정 회장은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이 한 마음으로 뭉쳐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관리자와 현장 직원, 그리고 한국 직원과 현지 직원이 서로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문제가 있다면 개선시켜 나가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회장은 현대기아차 판매 법인을 각각 방문해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 내 판매 현황 및 향후 전략 등을 보고 받고 주말께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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