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최근의 경기침체 상황을 반영해 중·단기 최대 전력수요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간년도 전력수급계획''을 확정해 고시했습니다.
이번에 고시된 수정계획에 따르면 2010∼2014년의 최대 전력수요량이 애초 예상치보다 평균 2.5% 낮아져 내년도의 예상 최대 전력수요량은 6천786만㎾로 하향조정됐습니다.
이는 원래 수립된 4차 계획(6천946만㎾)보다 160만㎾(2.3%↓) 낮은 것입니다.
이번에 고시된 수정계획에 따르면 2010∼2014년의 최대 전력수요량이 애초 예상치보다 평균 2.5% 낮아져 내년도의 예상 최대 전력수요량은 6천786만㎾로 하향조정됐습니다.
이는 원래 수립된 4차 계획(6천946만㎾)보다 160만㎾(2.3%↓) 낮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