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올해 해외사업에서만 10억달러의 수주를 기록하는 등 해외사업이 활발해지면서 가장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족들에 대한 대표이사의 감사메세지와 해외사업 현장을 동영상으로 담은 CD, 크리스마스 케익과 샴페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달해 연말을 맞는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일부 가정에는 ‘꿈에그린 산타’가 직접 방문해 캐롤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2011년까지 해외사업 비중을 30%까지 확대한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해외근무 임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이들이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일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해외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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