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및 컨텐츠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사이버다임의 최대주주가 보광티앤씨로 변경됐습니다.
사이버다임의 최대주주였던 현석진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들은 보유지분 75만4506주(15.9%)를 120억원에 보광티앤씨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보광티앤씨는 이에 대해 "향후 정기주주 총회에서 새 임원진을 선임해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확보한 후 영업 및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광티엔씨는 1986년 구미에서 설립된 표면처리 전문기업인 보광사와 보광하이텍의 관계사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보광계열이 사이버다임을 인수하더라도 사이버다임은 기존 고객에 대한 유지보수 등을 문제없이 영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이버다임의 최대주주였던 현석진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들은 보유지분 75만4506주(15.9%)를 120억원에 보광티앤씨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보광티앤씨는 이에 대해 "향후 정기주주 총회에서 새 임원진을 선임해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확보한 후 영업 및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광티엔씨는 1986년 구미에서 설립된 표면처리 전문기업인 보광사와 보광하이텍의 관계사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보광계열이 사이버다임을 인수하더라도 사이버다임은 기존 고객에 대한 유지보수 등을 문제없이 영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