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배당률은 2.3%, 배당금총액은 323억 원입니다.
이는 코스피 평균(1.3%)이나 손해보험사(1.6%), 생명보험사(1.0%)의 시가 배당률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배당성향도 30.7%를 기록해 보험사 평균(24.5%)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동양생명 박중진 부회장은 “앞으로 효율경영을 바탕으로 더 빠른 성장세를 실현해 주주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양생명은 2009년 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221.8% 급증한 105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147.1% 급증한 1334억원에 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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