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편입관련 국내증시로 3천억원 유입"-현대證

입력 2010-05-26 10:05  


현대증권은 이스라엘이 이달 27일부터 신흥시장에서 선진시장으로 격상됨에 따라 이스라엘 증시에서 빠져나오는 2조3000억원의 자금 가운데 3000억원(13%)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철민 수석연구원은 "지수리뷰를 통해 LG이노텍, 서울반도체, SK C&C 등 3개 종목이 MSCI 한국 스탠더드지수에 편입된다"며 "지수편입으로 인해 유입될 패시브자금은 세 기업에 각각 400억원, 350억원, 29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한국시장의 MSCI 선진시장 격상여부는 6월 중순경(6.11~18)에 발표될 예정인데 감독기관 및 유관기관 측에서 MSCI 선진시장 편입과 관련한 추가 조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MSCI측의 글로벌 기관투자자 서베이 결과 분석과 최종 판단만 남은 상태라며 이번 6월 격상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