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2분기 실적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동아제약 주가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3500원(2.85%) 오른 1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동아제약이 실적모멘텀과 신약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정책지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제약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8% 증가한 2279억원, 영업이익은 32.6% 늘어난 2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 매출액 2244억원, 영업이익 268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 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가 미국 임상 3상에 들어가고 발기부전 치료제가 미국 임상 3상을 종료하는 등 앞으로도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5일 동아제약 주가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3500원(2.85%) 오른 1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동아제약이 실적모멘텀과 신약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정책지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제약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8% 증가한 2279억원, 영업이익은 32.6% 늘어난 2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 매출액 2244억원, 영업이익 268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 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가 미국 임상 3상에 들어가고 발기부전 치료제가 미국 임상 3상을 종료하는 등 앞으로도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