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지하철 2호선의 아침 출근길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전동차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익환 서울메트로 사장은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출근시간대 2호선 강남 방향에 전동차 6편성을 추가 투입해 3주간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전동차 추가 편성으로 운행간격은 2분30초에서 2분으로 단축되고 혼잡도는 202%에서 180~190%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시범운행 결과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될 경우 오는 12월부터 2호선 강남방향에 편성을 확대 투입해 본격적으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김익환 서울메트로 사장은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출근시간대 2호선 강남 방향에 전동차 6편성을 추가 투입해 3주간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전동차 추가 편성으로 운행간격은 2분30초에서 2분으로 단축되고 혼잡도는 202%에서 180~190%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시범운행 결과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될 경우 오는 12월부터 2호선 강남방향에 편성을 확대 투입해 본격적으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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