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닷새째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5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2천334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달 들어 지난 1일을 제외하고 모두 순유출을 기록하며 이달 순유출액은 1조1천633억원에 달했다.
다만, 유출 규모는 지난 4일 4천617억원, 5일 2천961억원에 이어 소폭 감소했다. ETF를 포함하면 2천297억원이 빠져나갔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운용 펀드가 순유출 상위권을 휩쓸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 C 3에서 347억원, 삼성배당주장기증권투자신탁 1[주식](C 3)과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 3(주식)종류C 3에서도 각 209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767억원이 빠져나가 15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에는 1천133억원이 순유입됐지만, 머니마켓펀드와 파생상품펀드에서 각각 4천553억원, 1천316억원이 이탈하면서 펀드 전체로는 7천557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5조7천276억원으로 전날보다 1천183억원 감소하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34조260억원으로 5천165억원 줄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2천334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달 들어 지난 1일을 제외하고 모두 순유출을 기록하며 이달 순유출액은 1조1천633억원에 달했다.
다만, 유출 규모는 지난 4일 4천617억원, 5일 2천961억원에 이어 소폭 감소했다. ETF를 포함하면 2천297억원이 빠져나갔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운용 펀드가 순유출 상위권을 휩쓸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 C 3에서 347억원, 삼성배당주장기증권투자신탁 1[주식](C 3)과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 3(주식)종류C 3에서도 각 209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767억원이 빠져나가 15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에는 1천133억원이 순유입됐지만, 머니마켓펀드와 파생상품펀드에서 각각 4천553억원, 1천316억원이 이탈하면서 펀드 전체로는 7천557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5조7천276억원으로 전날보다 1천183억원 감소하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34조260억원으로 5천165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