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대표이사 구자영)는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석유사업과 화학사업을 분할하는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SK에너지는 지난 9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내년 1월 1일부로 석유사업과 화학사업을 물적 분할 형태로 분사하고 10월 26일 이사회에서 존속회사의 명칭을 SK이노베이션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존속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기술원과 자원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추진하는 동시에 석유와 화학사업을 담당하는 신규 자회사 2곳과 윤활유 사업회사인 SK루브리컨츠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게 됩니다.
SK에너지는 지난 9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내년 1월 1일부로 석유사업과 화학사업을 물적 분할 형태로 분사하고 10월 26일 이사회에서 존속회사의 명칭을 SK이노베이션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존속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기술원과 자원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추진하는 동시에 석유와 화학사업을 담당하는 신규 자회사 2곳과 윤활유 사업회사인 SK루브리컨츠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