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론 배당락 지수에 관계없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2040선을 넘어서고 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현재 전일대비 7.82포인트(0.38%) 오른 2041.14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4.75포인트(0.23%) 내린 2028.57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 초반 소폭 등락을 거듭했지만 개인들의 매수가 늘어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개인이 1280억원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0억원과 45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당락 영향으로 프로그램 매매에서 1600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 증권 유통 건설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는 반면 전기가스 철강 의약 등 배당관련주는 약세다. 시가상위 종목들도 포스코한전 삼성생명현대중공업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회복 기대와 글로벌 유동성 증가에 힘입어 내년 증시 활황에 대한 기대로 현대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주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현재 전일대비 7.82포인트(0.38%) 오른 2041.14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4.75포인트(0.23%) 내린 2028.57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 초반 소폭 등락을 거듭했지만 개인들의 매수가 늘어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개인이 1280억원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0억원과 45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당락 영향으로 프로그램 매매에서 1600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 증권 유통 건설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는 반면 전기가스 철강 의약 등 배당관련주는 약세다. 시가상위 종목들도 포스코한전 삼성생명현대중공업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회복 기대와 글로벌 유동성 증가에 힘입어 내년 증시 활황에 대한 기대로 현대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주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