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를 돌파하고 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97포인트(0.73%) 오른 2065.9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2.69포인트(0.62%) 오른 2063.69로 출발한 뒤 장중 2067.19까지 올라 지난 2007년 10월31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2064.85를 넘어섰다. 장중 역대 최고치는 지난 2007년 11월1일 기록한 2085.45다.
지난 주말 글로발 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들어오며 코스피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가각 760억원과 1200억워 순매수하며 쌍끌이 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의 차익매물이 늘어나며 1900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통신 의약 종이목재 등 내수주를 제외한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기전자 기계 은행 등이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KB금융 현대모비스 LG전자 기아차 신한지주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LG등은 하락하고 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97포인트(0.73%) 오른 2065.9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2.69포인트(0.62%) 오른 2063.69로 출발한 뒤 장중 2067.19까지 올라 지난 2007년 10월31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2064.85를 넘어섰다. 장중 역대 최고치는 지난 2007년 11월1일 기록한 2085.45다.
지난 주말 글로발 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들어오며 코스피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가각 760억원과 1200억워 순매수하며 쌍끌이 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의 차익매물이 늘어나며 1900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통신 의약 종이목재 등 내수주를 제외한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기전자 기계 은행 등이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KB금융 현대모비스 LG전자 기아차 신한지주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LG등은 하락하고 있다.